누리과정 유아학비 2026, 만3세도 얼마나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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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적용되는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단가가 나왔습니다. 국공립 유치원 교육과정비 10만원, 사립 28만원은 예년과 같지만, 여기 붙는 월 5만원 추가지원금이 올해 처음 만 3세까지 확대됩니다. 작년까지 만 4·5세만 받던 몫이라, 만 3세 자녀를 유치원·어린이집에 보내는 가정은 이번 학년도부터 매달 5만원을 더 받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상 | 만 3~5세, 유치원(국공립·사립) 또는 어린이집 재원 유아. 소득과 무관하지만 가정양육수당·어린이집 보육료를 받는 유아는 제외 |
| 금액 | 국공립 월 20만원(유아학비 10만원+방과후과정비 5만원+추가지원금 5만원), 사립 월 40만원(유아학비 28만원+방과후과정비 7만원+추가지원금 5만원). 사립유치원 저소득층은 교육과정비 월 최대 20만원 추가 |
| 기간 | 2026학년도(2026.3.1~2027.2.28) 적용, 신청일 기준으로 지급되며 소급 불가 |
| 신청처 |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또는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 소관 |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영유아재정과 |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 얼마나 차이 나나요
숫자만 보면 사립이 국공립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유형이 서로 다른 돈을 채우는 구조입니다. 국공립은 국가와 지자체가 시설 운영비를 직접 대기 때문에 학부모가 내는 원비 자체가 낮고, 정부가 주는 10만원이 그 원비를 거의 다 메꿉니다. 사립은 원비가 훨씬 높아서 28만원을 줘도 학부모 부담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방과후과정비(국공립 5만원, 사립 7만원)와 이번에 3세까지 넓어진 추가지원금 5만원을 더하면 국공립은 월 20만원, 사립은 월 40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 사립을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유아는 교육과정비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성화 수업이나 차량비처럼 유치원마다 따로 받는 항목은 이 지원금과 별개입니다. 사립유치원은 원비 고지서에 이런 추가비용을 따로 적어두는 경우가 많으니, 등록 전에 원비 안내문을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작년까지 4·5세만 받던 유아학비 추가지원금, 올해 3세도 받습니다
이 5만원 추가지원금은 2024년 만 5세부터 시작했습니다. 2025년에 만 4·5세로 넓어졌고, 2026년에 만 3세까지 마지막 확대가 이뤄졌습니다. 유보통합추진계획에 따라 학부모 부담을 단계적으로 줄여온 계획의 마지막 해가 올해입니다.
추가지원금 월 50,000원(국·공립, 사립, 어린이집 동일)
2025학년도까지 만 3세 국공립 가정은 유아학비 10만원과 방과후과정비 5만원을 합쳐 월 15만원을 받았습니다. 2026학년도부터는 여기에 추가지원금 5만원이 붙어 국공립은 월 20만원, 사립은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뜁니다. 늘어난 건 이 항목 하나뿐이고, 기본 유아학비 단가(국공립 10만원, 사립 28만원)는 몇 해째 그대로입니다.
유아학비, 어린이집 보육료·아이돌봄서비스와 같이 받을 수 있나요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닐 때 받는 돈이고, 어린이집에 다니면 같은 취지의 보육료를 받습니다. 둘은 한 아이가 동시에 받을 수 없고, 가정에서 아이를 직접 키우며 받는 양육수당도 마찬가지로 유아학비와 겹치지 않습니다.
유치원 이용시간에 아이돌봄서비스 등과 중복지원 불가
문제는 기관을 옮길 때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또는 그 반대로 옮기면 지원금이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정부24 안내에도 "기존에 보육료, 양육수당 등 다른 복지서비스의 지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아학비로 변경 신청해야 지원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청을 바꾸지 않으면 새 기관에서는 지원이 끊긴 채로 원비를 그대로 내게 됩니다.

유아학비 신청을 늦게 하면 왜 그 달치를 못 받나요
유아학비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급이 시작됩니다. 입학하고 한두 달 지나서 신청하면, 그 사이 다닌 기간은 나중에 몰아서 받을 수 없습니다.
-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은 부모만 가능하고, 방문은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 신청이 접수되면 교육청이 유치원 계좌로 지원금을 직접 입금하고, 원비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 재원 기관이 바뀌면 그때마다 다시 신청합니다.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
신청 누락분은 소급되지 않습니다
"신청 누락으로 발생되는 지원금은 소급지원 되지 않음"이 정부24 안내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입학과 동시에 신청을 끝내 두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놓치기 쉬운 지점 점검
-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또는 반대로) 옮겼는데 아직 변경 신청을 안 했다
- 입학은 했는데 신청을 미루고 있다
- 사립유치원 원비 고지서에 지원금과 별개인 특성화비·차량비가 섞여 있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4~5세 무상교육 확대 뉴스, 3세는 아직 대상이 아닙니다
같은 시기에 나온 "유아 무상교육·보육" 확대 소식과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다룬 유아학비·추가지원금과는 다른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2025년 만 5세부터 시작한 이 무상화 지원을 2026년 3월부터 만 4~5세로 넓혔습니다.
2026년부터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대상이 4~5세로 확대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교육부 정책뉴스, 2026.3.5
제목 그대로 이번 확대는 4~5세까지입니다. 만 3세는 이 무상화 사업에는 아직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3세 학부모가 받는 변화는 앞서 설명한 추가지원금 5만원이고, 원비 전액을 없애는 무상화는 아직 3세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두 사업의 확대 일정이 겹치는 시기에 발표되다 보니, 뉴스만 보고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후 확대 일정을 3세까지 언제 넓힐지는 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시점은 교육부 발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원문확인 시점
- 유아학비(누리과정) 지원교육부 · 2026년 3월 1일
- 2026학년도 유아학비 지원계획 안내교육부 · 2026년 1월 29일
- 유치원 교육비의 지원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법제처 · 2026년 7월 15일
- 만 3∼5세 교육비 부담 줄인다…내년부터 누리과정 외 추가 지원교육부 · 2023년 4월 10일
- 2026년부터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대상 4~5세로 확대교육부 · 2026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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