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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노트

부모급여 2026, 0세 100만원 1세 50만원

Gearhola5분 읽기

부모급여 2026, 0세 100만원 1세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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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모급여는 만 0세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월 100만원, 만 1세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월 50만원이 지급됩니다. 차이는 그뿐. 보건복지부가 2026년 1월 14일 정책브리핑에 올린 공식 카드뉴스에는 이 금액이 "전년도와 동일"하다고 적혀 있어, 온라인에 퍼진 0세 150만원 인상설과는 내용이 다릅니다. 출처는 분명. 부모급여는 상시 접수 제도라 정해진 신청 마감일은 없지만, 아이마다 출생일을 기준으로 60일이라는 개별 기한이 걸려 있습니다. 기한은 있음.

150만원 인상설이 나온 자리와 실제 지급액

"2026 부모급여"를 검색하면 0세 150만원, 1세 100만원으로 올랐다는 글이 여러 개 상위에 뜹니다. 그런데 정작 보건복지부 공식 카드뉴스는 다른 숫자를 말합니다.

"만 2세 미만 모든 아동"이 지원 대상이며, 월별 지급액은 0세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합니다.

2026년 부모급여, 이렇게 지원합니다!

2026년에도 부모급여 금액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0세 100만원, 1세 50만원이 정확한 지급액입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도 없습니다. 에너지바우처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처럼 소득 구간을 따지는 지원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만 2세 미만이면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받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계산이 조금 달라집니다. 기본 부모급여에서 영유아 기본보육료를 뺀 차액만 현금으로 받습니다. 0세는 이 차액이 약 41만 6천원이고, 1세는 기본보육료가 부모급여보다 많아 차액이 없습니다. 차액만 현금 지급.

출생 후 60일을 넘기면 못 받는 달이 생긴다

부모급여에서 실제로 손해를 보는 지점은 자격이 아니라 신청 시점입니다. 위 카드뉴스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 시 출생 월부터 소급지원됩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60일이 지나 신청할 경우 그 이전 달분은 아예 지급되지 않고, 신청한 달부터만 지급.

이 규정을 적용하면 결과는 무엇일까요.

출생월 신청월 소급 여부 못 받는 달
3월 4월(60일 이내) 소급됨 없음
3월 6월(60일 초과) 소급 안 됨 3~5월분

정당한 사유에 따른 예외

출생신고가 늦어졌거나 입원처럼 사정이 있었을 때 60일 기준에 예외를 두는 규정은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있다면 신청 전에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상담센터(☎129)에 먼저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부모급여 신청 기한과 지급일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절차도
부모급여 신청 절차와 지급일 · 2026년 1월 정책브리핑 기준

지원 대상·금액·신청처 한눈에

구분 내용
대상 만 2세 미만(0~23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 소득·재산 기준 없음
금액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만 현금 지급)
신청 기간 상시 접수,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월부터 소급
신청처 복지로·정부24 온라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소관 보건복지부(상담 ☎129), 지급 결정은 관할 시·군·구

가정 양육 아동은 매월 25일에 부모급여가 들어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차액은 다음 달 20일에 지급됩니다.

2024년 인상 이후 3년째 같은 금액

부모급여가 처음 생긴 2023년에는 0세 70만원, 1세 35만원이었습니다.

만 0세에 월 70만원, 만 1세에 월 35만원을 지원합니다.

부모급여 궁금증 5문 5답

2024년부터 지금 금액인 0세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2025년과 2026년 모두 이 금액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달라진 건 없고, 마지막 인상은 2년 전인 2024년이었습니다. "2026년 인상"이라는 제목을 단 글은 이 시점을 헷갈린 것으로 보입니다.

아동수당·육아휴직급여와는 같이, 영아종일제와는 안 되는 이유

부모급여는 다른 제도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9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12만원(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을 주는 아동수당, 출생 시 한 번 200만~3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은 부모급여와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급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 인용한 정책브리핑 5문 5답에는 "부모의 육아휴직 여부 및 육아휴직 급여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영아종일제서비스는 다릅니다. 중복 신청은 불가. 여성가족부 안내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영아종일제서비스 : 영유아복지(보육료, 유아학비, 부모급여, 양육수당) 또는 아이돌봄서비스 시간제 정부지원을 받는 아동은 영아종일제 중복지원 불가

아이돌봄서비스 안내

부모급여를 받으면서 낮 시간 돌봄이 더 필요하면 어린이집 종일반과 부모급여 차액 지급을 이용해야 합니다. 영아종일제서비스는 같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아이를 24개월까지 키우고 나면 부모급여는 끝나고, 이후에는 가정양육수당으로 넘어갑니다. 한부모 가정이면 부모급여와 별도로 한부모 아동양육비도 챙길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영아종일제서비스의 중복 가능 여부를 비교한 표
부모급여와 다른 제도 중복 여부 · 2026년 1월 정책브리핑 기준

해외에 90일 넘게 머물면 지급이 멈춘다

자격이 되는데도 돈이 안 들어오는 또 다른 경우는 아이의 해외 체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7월 11일 보도자료에서 이 기준을 밝혔습니다.

부모급여,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수당은 90일 이상 해외 체류 시 급여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해외장기체류 아동의 사회보장급여 부적정 수급 예방 위한 여권 정보 정비 추진

아이의 국외 체류가 90일(출국일 포함)을 넘기면 그 90일이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지급이 멈춥니다. 다시 입국한 달까지 정지 상태가 이어집니다. 보호자는 90일 이상 해외에 머물 예정이면 관할 읍·면·동에 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아도 법무부 출입국 기록과 연계해 사후에 확인됩니다. 여행이나 단기 방문처럼 90일을 넘기지 않는 일정이면 이 규정과 상관없이 그대로 지급됩니다.

자격이 되는데도 부모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세 가지 상황과 원인을 보여주는 그림
부모급여가 막히는 세 가지 경우 · 2026년 1월 정책브리핑 기준

근거 원문확인 시점

  1. 2026년 부모급여, 이렇게 지원합니다!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월 14일
  2. 부모급여 궁금증 5문 5답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3년 1월 10일
  3. 해외장기체류 아동의 사회보장급여 부적정 수급 예방 위한 여권 정보 정비 추진보건복지부 · 2025년 7월 11일
  4. 아이돌봄서비스 안내여성가족부 · 2026년 9월 3일
  5. 아동수당,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3월 30일
  6. 가정양육수당 지원 개요(국외체류 90일 지급정지·재개 기준)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 · 2026년 9월 3일

본 글은 위 공공저작물을 「저작권법」 제24조의2 및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해 작성했습니다.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며, 이 사이트는 정부 기관이 아닙니다. 신청 전 원문과 소관 기관의 공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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